"오늘 하루, 뭐하고 놀까?"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데이트는 언제나 특별하지만, 매번 똑같은 장소와 코스는 금세 지루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곳이 바로 강남입니다. 맛집, 카페, 전시, 쇼핑, 감성 스폿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강남은 여자친구끼리 하루 종일 놀기 딱 좋은 장소입니다. 여자인 친구와 함께 하루 코스로 즐기기 좋은 강남 데이트 루트를 소개하겠습니다.
브런치 → 감성 전시 → 테라스 카페 → 가로수길 산책 → 저녁 식사까지 완벽하게 구성된 추천 코스입니다.

감성 가득한 브런치 맛집에서 시작
어떤 데이트든 맛있는 걸 먹으면 기분이 좋잖아요, 그래서 맛집으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남 데이트의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려면, 먼저 감성 브런치 맛집에서 여유롭게 식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무 음식점이나 카페에 들어가서 브런치를 즐기는 것보다는 신논현역 근처에 위치한 ‘레이지모닝’이나 ‘온더테이블’ 같은 브런치 전문 카페를 추천합니다.
포토존을 찾아서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을 만큼 인테리어가 예쁘고, 오믈렛, 에그베네딕트, 아보카도 토스트 등 SNS 감성 가득한 메뉴가 가득해 여자인 친구들끼리 방문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또 다른 추천은 도산공원 인근의 ‘식스티세컨즈’입니다. 이곳은 화이트톤의 감성 인테리어와 루프탑 좌석으로 유명해, 날씨 좋은 날에는 푸른 하늘과 따사로운 햇빛을 맞으면서 커피와 브런치를 즐기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브런치 타임은 여자인 친구라면 절대로 싫어할 수 없는 그러한 메뉴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예쁜 사진을 찍으면서 수다도 떨고, 힐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전시회와 감성 카페로 감성 충전
브런치 후에는 강남 중심에서 가까운 전시 공간이나 감성 카페에서 감성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드려요. 특히 그림이나 아트 전시, 디자인 소품샵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더더욱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최근 인기 있는 전시 공간으로는 ‘에브리데이몬데이’, ‘피크닉서울’, ‘디플로마타’ 등이 있습니다. 이곳은 규모가 크지 않지만, 감각적인 전시와 아기자기한 포토존, MD샵이 함께 있어 긴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전시 관람 후에는 근처 감성 카페로 이동해 전시회와 소품샵에 관련된 이야기를 이어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강남역 뒤쪽 골목이나 가로수길에는 한적하면서도 포토존 저리가라 할 만큼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가 많습니다.
특히 추천하는 곳은 ‘카페 노티드 강남점’, ‘앨리스카페’, ‘도산분식’ 등으로, 사진 찍기 좋고 대화 나누기에 매우 좋은 장소입니다.
가로수길 산책 & 저녁 데이트 마무리
오전과 낮시간에 맛있는 음식과 전시회를 즐겼다면 오후에는 가로수길로 이동해 쇼핑과 산책을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로수길은 계절마다 풍경이 달라지고, 거리마다 다양한 편집숍, 뷰티 매장,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숍 등이 몰려 있어 여자인 친구와의 데이트에 딱 맞는 장소입니다.
강남의 중심보다 조금은 여유롭고, 햇살과 나무 그늘 사이로 이어지는 거리를 천천히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여러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고, 이야기하느라 시간이 가는 줄 모를 것입니다.
산책 후 저녁은 분위기 있는 식당을 추천드립니다. 가로수길에 있는 식당들 중에서도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라노’, 와인바 ‘쎄시봉’, 트렌디한 한식 주점 ‘온더보더’ 등을 추천합니다.
또한 저녁 시간대 가로수길은 조명이 켜지며 낭만적인 분위기로 바뀌기 때문에, 사진을 더 예쁘게 찍고 싶다면 일몰을 보고, 일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는 단순히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감정과 취향을 공유하고 힐링과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강남은 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곳입니다. 감성 브런치 → 아트 전시 → 카페 → 산책 → 저녁 식사로 이어지는 하루 루트는, 꼭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친구와 보내는 시간을 매우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이번 주말, 오랜만에 친구와 강남에서 설레는 하루를 함께 만들어보세요.